'지프 어반 클리프’ 행사는 어땠나요?'
서울 성수동이라 오기가 편했어요.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가는 상황 이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해 놀랐고요.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클 라이밍 암벽 구조물을 어떻게 여기까지 가지고 왔냐는 것이에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지프 랭글러를 타고 계시죠? 랭글러와 비교해 컴패스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The Switcher’라는 설명이 진짜 정확한 거 같습니다. 랭글러가 오프로드 주행에 집중 모델이라고 한다면, 컴패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 사 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컴패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어딘가요?'
1열에 달린 통풍 시트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 정말 꼭 필요한 기능 이죠. 마음 같아서는 컴패스에 있는 걸 떼어다 제 랭글러에 달고 싶은 심정 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