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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rill Seeker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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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Jeep Gladiator가 온다.
올 8월 국내 상륙!
지금까지 이런 픽업트럭은 없었다.
Jeep의 레전더리 4x4 성능과 함께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겸비한 Gladiator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중형 픽업트럭이다.
Jeep 헤리티지를 계승해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적재량을 자랑하며,
연비 효율성까지 고려한 첨단의 파워 트레인,
오픈 에어링으로 만끽할 수 있는 개방성까지
외모에 풍기는 풍채만큼 화끈하다.
픽업트럭은 승용차보다는 실용적이고 화물차보다는 스마트한 자동차로, 해외 시장의 픽업트럭은 다양한 쓰임새로 일상에서 자리 잡은지 오래고, 폭넓은 사용자층과 더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차종이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하지만 최근 아웃도어와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급상승하면서, 이동 수단과 짐 운송의 역할을 겸할 수 있는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Jeep Gladiator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포문을 여는 데 단단히 한몫을 할 것이다.
또한 Gladiator는 자동차계의 오스카상으로 알려진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서 2020년 트럭 부분에 선정되어 그 진가를 입증했다. 지난 5월에는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머드페스트Mudfest’에서 종합 평가 부문과 트럭 부문, 익스트림 부문 등 3관왕을 달성해,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3관왕의
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적인 기관과 수상을 통해 픽업트럭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즉부터 Gladiator를 기다리던 Jeep 마니아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 있다. 국내에서 Gladiator는 3.6 가솔린 엔진의 Rubicon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Gladiator는 소위 머슬카로 불리는 픽업트럭이지만, 울퉁불퉁한 느낌이 아니라 잔근육이 발달해 날렵한 라인으로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멀리서 봐도 Wrangler 가문임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Jeep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설의 7-슬롯 그릴은 공기 흐름과 엔진 냉각이 더 잘 되도록 Wrangler보다 그물망 구조가 넓게 설계되어, 강력한 견인력에 힘을 보탠다. 또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Jeep의 장인 정신을 담아 클래식한 스타일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운전자에게 편의성을 더한다.
강심장의 Gladiator는 주행을 이끄는 파워 또한 남다르다. 최대 출력 285마력 및 최대 토크 35.9kg.m를 제공하는 3.6 리터 펜타스타 V- 6 엔진을 장착한 Gladiator는 트레일과 운반, 견인 등의 다양한 조건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최대 약 2.7톤의 견인력까지 갖췄다.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중형 픽업트럭답게 Jeep 가문의 휘장인 트레일 레이티드Trail RatedⓇ 배지로, 진흙길과 사막, 웅덩이, 모래, 눈길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다, 한계를 극복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검투사다.
Jeep Gladiator는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치고 출발선에 서 있다. 진짜 짜릿한 스릴을 맛보고 싶다면, 차원이 다른 오프로드를 즐기고 싶다면, 다이내믹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느끼고 싶다면, 이제 Gladiator의 부름을 기다릴 차례다. 진짜 강력한 초특급 스릴에 목마른 자들이여, 모여라! 지금 당신을 향해 Gladiator가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